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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1부 예배를 드리며...2017-11-16 12: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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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교사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분주한 마음때문에 늘 숨가프게 예배 도중에 들어오는 교사들을 보며 안타까움이 있었고,

시간이 겹쳐 아예 11시 예배를 드리지 못한 학생부 교사들에게도 늘 미안한 맘이 있었습니다.

당회에서 9:30~10:30 주일 1부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한 후, 예배 때 교사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보았습니다. 

부득불 직장때문에 11시 예배를 드리지 못한 성도들도 있었는데, 1부 예배 참석한 그분들 마음에도 웃음꽃이 피리라 믿습니다.

1부 예배도 2부 예배와 동일한 은혜로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길 ...